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딸아이가 하나 있느데 현재 8학년입니다 키가 148이어서 늘 꼬마같다고 친구들한테도 놀림받고, 보는 사람마다 애가 왜 이렇게 키가 작냐고 걱정하는데 참 너무나 속 상합니다.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결코 작은 키가 아닌데요 남편 175, 저 158 입니다
시댁이나 친정이나 작은 사람이 없어서 유전경향도 없는 것 같고 아이도 어릴때부터 먹는 것은 몇가지 골라먹는 것도 있어요 싫어하는 건, 당근, 시금치, 콩,...그런데 주변에선 성장탕을 한번 먹여보라고 하는데 1달치가 $1000불 이상입니다. 우리 부부가 요새 허덕거려서 사먹일 수도 없고 부모된 마음은 아프기만 합니다. 딸아이도 자신이 키가 작아서 학교반애들이 자길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친구도 잘 사귀지 않으려고 해서 늘 집에 틀어박혀 외톨이에요. 교회를 데리고 가도 구석에 혼자 있고 아무도 자길 거들떠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잘 안가려고 합니다. 가슴이 정말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며칠을 여기와서 이 고민을 적을까말까 고민하다가 큰 맘먹고 올려봅니다. 조언주심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 (( ))
▶닥터QA상담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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