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장애로 저림현상이 나타날때는 발이 차게되고 더운물에 담그거나 마사지를 받으면 좋아지고요.
전해질인 칼륨저하(이뇨제 혈압약 복용시)는 칼륨이 많은 바나나,오렌지,감,땅콩종류,아보카도를 드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드물게 마그네슘 결핍시에도 저리게되므로 마그네슘 제제를 처방없이 드셔도 좋습니다.
그외 갱년기에 많온경우 골다공증에 의하여도 올수있습니다.골밀도 X-Ray 검사로 알수 있습니다.
때론 baby Aspirin 인 Ecotrin 81mg,Bayer Enteric coated aspirin 81mg 식사와 함께 하루 한번 드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혹시 고콜레스테롤증이나 고지혈증이 있는가? 기타 다른 원인이 있는지 기본 종합 혈액검사와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정맥류가 있으시다면 tight한 스타킹 착용도 도움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Ecotrin 저도 중풍 예방과 심장을 위해 하루에 식사와 함께 들고 있답니다.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즉 속쓰림과 심하면 궤양과
위장 출혈도 가능합니다. 속이 쓰리거나 변이 검정색의 흑변(black tarry stool)이 나오시면 장출혈을 의미하므로 즉시 중단하시고
주치의나 응급실로 가셔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Wizkidmom 의 다리의 저림 현상은 소위 얘기하는 당뇨병에 의한
신경염(Diabetic Neuropathy) 으로 사료됩니다. 치료는 당뇨병의 완전조절과 투약요법으로는 Neurontin 이나 Lyrica 복용으로
증상의 호전을 볼수 있습니다. 당뇨의 합병증으로 신경염(Diabetic Neuropathy)에 의한 다리의 저림현상이라면 당뇨병이 한참
진행된 상태로 사료되어 전문의에 의한 철저한 당뇨병 치료가 필요합니다.빨리 서두르시길 바랍니다.OTC 처방이 필요없는
약들은 일반적으로 계속 드셔도 안전합니다.효과가 좋으면 계속 드셔도 됩니다. 저의 칼럼중 당뇨병의 합병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당뇨병을 22년째, 인슐린을 맞고 있는데 사실 조절이 쉽지않음을 고백합니다. 강건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