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을 키우시는 분이나 관련되신 분들께 여쭙니다.
저희 집 마르치스 이제 5개월 되었는데, 어제까지도 명랑하기만 했는데
오늘은 자꾸 어두운 곳 구석으로 가서 앉아있고, 먹는 것도 잘 먹지 않습니다. 속이 안좋은 지 싶기도 하고,
사람을 자꾸 피하는 듯 하구요. 어찌하면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거부하고 구석에 가서 숨는데, 가슴만 답답합니다.
5개월쯤 된 강아지는 예민하기도 하지요, 사람으로 치면 아기에 해당됩니다. 누군가에게 야단을 맞거나심하게 벌로 걷어채였거나 하면 상처가 되어 사람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으므로 자주 안아주세요.기운이 없이, 잘 먹지 않는 것은 가까운 병원에 내왕하셔서 어떤 질환이 생겼는지 꼭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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