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가 곧 다가옵니다.
북미어린아이들이 참으로 즐거워하고 또한 같은동네 이웃끼리 서로 알고 지낼수있게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우리한인교회들은 이날을 할렐루야 혹은 할렐루윈이란 명칭으로 우리2세, 3세 아이들을 교회로 집합시켜 따로 놀게 합니다.
만약에 입장을 바꾸어서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들이 우리명절인 추석을, 마귀나 혹은 귀신이 온동네를 돌아다니는 날로 해석하고 본인의 아이들을 집에 가두어 놓고 안에서 끼리끼리 놀게 한다면 과연 우리한국사람들의 마음과 이들을 향한 우리의 시선은 어떨까요.
저는 5대째 이어가는 장로교 출신 기독교인이지만, 우리한인교회들의 이러한 모습에는 그다지 찬성하고 싶지는 않네요. 과연 예수님이셨더라면, 이렇게 즐거운이날 우리아이들을 끼리끼리 따로 놀게 하셨을까요? 의문이 갑니다. 우리가 이날에 교회가는것도 좋지만,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이웃아이들에게 캔디 나누어주며 "God bless you and I love you"해주면 어떨까요.
저의 유튜브 노래를 링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Fk2ZVxrreOuJ1EVERnZgA/videos 또는 유튜브창에서 RTLS JH KIM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사랑하는 우리한인동포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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