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가 싸웠답니다.
오늘 학교상담선생님이 불러서 갔더니,
애가 어떤 여자아이를 괴롭히고 가지고 있는 노트를
싫다고 해도 빼앗았다고 정신과 상담의를 만나고 오라는데
가슴이 쿵 소리를 내더라구요..
좀 짖굳게 행동한 것은 사실인데 무슨 정신과 상담의를 만나고 오라는지...
여기 미국학교들은 이런가요?
한국에서 애 아빠가 주재원으로 온지 7개월째 접어드는데 그 소리 듣고나니, 참 힘이 들고 맥도 빠지네요.
속상해서 애을 야단치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지만 저도 가슴이 아파서, 잠이 영 안오고요.
정신과 상담의 만나고 와도 애의 기록상 불이익적인 ,뭔 흔적은 안남나요?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