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에 오바마와 맞붙을 공화당의 예비 경선 후보인 롬니가 승세를 거의 굳혀 가고 있다 합니다.
그와 경쟁을 했던 차세대의 주자 센트럼은 경선 레이스 포기 성명에서 캠페인 자금이 없어 포기를 선언한다고 빌표를
하고 롬니의 지지를 선언하고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막판 격돌만 남은거 같습니다만 그 이후로 필자는
이 블로그에 걸맞는 두 후보간의 의료 개혁에 대한 견해를 살펴 보았습니다. 오바마케어는 여러분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안타깝게도 정확하게 모르시고 무조건 공짜로 혜택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롬니가 보는 오바마 케어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 궁금했었습니다. 물론 정강을 달리
하는 정치 집단이니 찬성을 무조건 안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그의 발언을 보면 한국의 총선을 생각나게
합니다. 노정권때 계획을 수립, 한나라당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찬성을 애걸했던 한미 FTA 그리고 제주 해군기지
계획안이 정권을을 빼앗겼다고 아니 여당때 찬성은 야당이 되면 반대를 해야하는 소아병적인 사고방식, 아니
국가의 발전과 안위는 신경쓰지 않고 반대만을 일삼는 그런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그의 어록을 살펴보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을 하게 됩니다. 롬니, 그 자신은 매사추세츠의 주지사로 선출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봉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매사추세츠는 주민 전체가 자동차 보험처럼
의료 보험을 무조건 들게 되어 있습니다. 가입을 하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벌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던 그가 주지사 재임 시절 만들었던 주정부 의료 개혁안을 시행을 하면서 주정부로써의 운영의 한계를
절감을 하면서 연방 정부의 도움을 청했던 내용이 롬니의 홈페이지에서 찿아 볼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이잰 그런 내용도 찿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삭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바마는 나름 반격을 했습니다..." 무슨 소리냐?? 주지사 시절 운영을 했던 그런 정책을 그대로 모든
미국인에게 반영을 하려고 당신의 정책을 도입을 했는데.... 반대당이 되었다고 본인이 최고의 정책이라 자부를 했던
내용을 반대당이 되었다고 반대를?? " 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할말을 잃은 롬니측이 삭제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롬니가 매사추세츠의 주지사 시절 수립했던 의료 개혁안을 중심으로 그가 과거에 주장을 했던
그 자신의 의료 개혁안이 오바마케어와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그가 주장을 하는 미래의 청사진은 어떤 것인지?
를 집중적으로 조명을 할까 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매사추세츠의 의료 보험 강제 규정안에 대한 자세한 주민의 생각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작년에 제가 의료비 절감 플랜을 판매하면서 그주에 사시는 많은 한인 분이 전화가 와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비싼 의료 보험을 드느니 차라리 벌금을 내는게 다 싸다고 그리고
이 플랜도 매사추세츠의 강제 의료 보험 가이드 라인에 적용이 된다고 하시면서 가입을 했던 생각이 압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중에 매샤추세츠에 사시는 한인 분들이 있으면 본인의 생각을 가감없이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야래의 영상은 발품을 팔아가며 입수한 영상으로 롬니가 메사추세츠의 주지사로 재직을 하면서 이루었던 의료 개혁안에
대한 언론계 그리고 전문가들이 만든 영상입니다. 보시면 아주 유익하고 차후에 있을 미 대통령 대선에 귀중한
한표를 행사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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