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른들이 추석만 되면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도 어렵지만 소위 대한민국이 초근목피로 연명을 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먹을게 정말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명절이 돌아와야 마음먹고 한상 거하게 먹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한식의 밥상 내용을 보면
국문화 (soup)가 발달한 연유가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순전히 필자의 추축) 한정된 식거리, 식솔은 많고 정해진 고기의
양은 적고 그러다보니 물을 팍팍 넣고 끊여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먹을수 있는 그런 국문화...
어려웠을 당시 대한민국의 가정의 자녀수는 지금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의학이 발달하지 않아
피임이 보급되지 않았던가, 농경사회의 경제 구조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자식 생산에 주력을 했던가, 아니면
먹을건 지들이 가지고 태어 난다!! ( 지금 같아선 아주 위험한 생각입니다. ) 는 우리 선조들이 하는 말을 실천하려
자식을 많이 낳았는지 모릅니다. 이야기가 잠시 다른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요사이 워싱턴 정가에서는 장미빛 청사진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가 피폐해 지니 위정자로서는
급하기도 하겠습니다만 .... 그래서 제가 위에 언급한데로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내용의 글을 사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잠시 바꾸어서 " 한가위만 같아라!! " 가 아니라 " 대통령 선거전만 같아라!!"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다.
어제 오바마 대통령이 학자금 융자 상환에 허덕이는 대학 졸업생을 위해 구제안을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대학생을 둔 혹은 졸업을 한 가정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비의 고공 행진은 역시 하늘 높은줄 모릅니다.
요사이 일요일에 교회, 절 혹은 성당을 가면 대학을 졸업한 가정의 부모님에게 자녀 취직이 됐습니까?? 라는
인삿치례 조차도 금기시 될만큼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 질문을 했다간 속이 없는 사람이라 자리 매김 당하기
십상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지고 나오는 학자금 융자는 일인당 24000불 이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제 오바마 대통령의 락자금 융자 구제안의 발표에 대한 내용을 AP통신에 실린 영문 기사를
입수해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대학을 가는 자녀가 있는 가정.... 현재 재학중인 가정.... 혹은 이미 졸엄을 했지만
취직이 안되어 학자금 상환에 곤란을 걲고잇는 가정들이 유심히 실펴 보아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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