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합니다. 미국학교는 유난스럽더라구요. 학교서 전화 오면 불안합니다. 얘가 또 뭔짓을 저질렀나하고요. 그러나 좋게 생각하면 부모만큼 애 건사하는 일에 직접적인 역할도 없으므로 이해하기도 하지만서두~
팰팍에 그랜드애브뉴선상에서 리지필드 한아름 가는 쪽으로 에바다라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한번 원글님처럼 비슷한 상황이어서 한번 다녀온 적 있어요. 의사소견서 한장 제출하면 되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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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2012-03-21
정*
우리 애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우리 애도 학교서 함께 넘어졌는데, 그애는 얼굴을 다치고 우리 애도 약간 찰과상을 입었는데, 일부러 때렸다고 하여서, 억울하게 교장에게 제가 불려갔었답니다.... 우리는, 포트리의 권혜경박사심리치료클리닉에 갔었더랬습니다. 선생님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