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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의 역학.사주칼럼
버지니아를 다녀와서
작성자: 재마선생 작성자정보 조회: 3769 등록일: 2011-02-22

 

 

버지니아를 다녀와서

 

 

 

 

   

 오랜만의 고향방문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 4시에 뉴욕에서 출발했다. 남쪽으로 280마일 정도 떨어진 페어팩스까지는 네 시간 반쯤 걸린다. 약속 장소인 롯데마트에 도착해보니 봄은 온데간데없고 여름이 한창이다. 아직 4월임에도 모두가 반소매 차림이다. 한번 다녀가야지 하면서도 정작 나서지 못하다가 오랜 고객인 미세스 유가 땅 보러가자고 하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약속을 줄줄이 잡고 나들이에 나선 것이다.

 

 페어팩스에서 삼십분쯤 서쪽으로 달리면서 자연을 만끽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풍경과 청정한 녹색 에너지를 마음껏 즐기면서 목적지인 신규 주택단지로 들어섰다. 공사가 진행 중인 집도 몇 채 있고 모델하우스를 비롯해서 이미 지어진 집도 여럿 있지만 아직은 빈 땅이 더 많다.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게 오늘의 임무이다. 당초에는 경매로 나온 집을 살려고 했었는데 내가 만류했다. 금전적으로는 당장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망해서 나간 집을 뭣 하러 사겠냐고 재수에 옴 붙는다고 극구 말렸더니 생각을 바꾼 것이다.

 

 집 지을 땅을 고르기는 어렵지 않다. 번호를 붙인 필지별로 지형과 방향을 보고, 집터의 수맥여부를 살피고, 주변 환경을 살피면 답은 쉽게 나온다. 로트번호 21 이다. 우연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좋은 땅에는 항상 좋은 숫자가 붙는 게 당연하다. 미세스 유가 점찍었던 필지는 아쉽게도 물구덩이라서 탈락되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땅속은 온통 물투성이 라는 말이다. 그런 곳에서 살면 중병이 생기든지 사람이 다치게 된다.

 

 돌아오는 길에 가게 자리도 두 군데 보았다. 필자가 골라준 가게 덕분에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집을 살 형편이 되었다면서 남편이 고맙다고 인사를 전해 달란다. 나도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필자가 연신 반대하는 통에 백 개 가까이 가게를 보러 다니면서도 불평 한 마디 없었다. 집에서 두 시간거리인 시골에 있는 가게를 보고 마침내 내가 좋다고 했을 때 조금은 고민했지만 가게가 불타는 꿈을 꾸고는 결국 계약을 하였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필자의 점괘대로 매상은 점점 늘었고 땅값도 많이 올랐다. 그래서 가게를 더 늘릴 욕심에 자리를 봐 두었다가 오늘 내게 보인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가게 터는 별로였다. 이번에도 백 군데는 보아야 답이 나올 것 같다.

 

 다음 스케줄은 센터빌에 있는 쇼핑센터이다. 이 자리는 처음 지을 때부터 필자가 지적한 곳이다. 건물이 서쪽을 보고 높이 앉아 있다. 돈이 모일수가 없다. 동쪽을 보고 낮은 곳에 앉았다면, 다시 말해서 지금과 거꾸로 앉았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필자의 우려대로 입주한 상인들은 모두가 죽상이다. 약속한 손님도 그 중의 하나이다.

 

 다른 곳으로 옮길 돈이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장사를 하고 있다. 지나고 보니까 필자의 말이 많이 맞더라면서 무슨 돌파구가 없겠냐고 묻는다. 가냘픈 체구에 갓난 애기를 등에 업은 여자는 관재수가 몸에 잔뜩 붙어있다. 몸에 붙은 살(殺)을 먼저 처리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더니. 무슨 말이지는 알겠는데 형편이 너무 어렵다고 울먹인다.

 

 최근에 꾼 꿈 이야기를 들었다. 손님들이 집에 많이 와서 대접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면서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가택신이 즉, 집을 지키는 신이 선물을 줄 모양인데 그냥 주지는 않아요. 정성으로 대접하면 좋은 일이 생길게요.” 집에서 간단하게 고사 지내는 법을 가르쳐 주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또 한번 외친다. 기도하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운수좋은 집.김동윤의 역학칼럼>

 

 

 

 

 

 

.부산출생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미주세계일보><워싱턴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에 '김동윤의 역학' 고정칼럼 연재

.도서출판 윤성 대표

.현재 운수 좋은 집 대표

.전화 347-732-9232

.이메일 jaemakim@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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