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는 7월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https://bit.ly/2LtvkXW 에서 다리털 때문에 죽을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만약 내가 다쳐 119를 불렀는데 다리에 털이 나 있으면 어쩌지?’ 그런 생각을 했는데 진짜 다리가 부러졌다”고 말문을 연 이소라는 “상상했던 그날이었다. 다리털이 자라있는 날이었다. 그래서 119를 못 불렀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결국 이소라는 119를 불렀다. 이소라는 “참고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119를 불렀다. 결국 병원 들어갈 땐 소리를 질렀다. 알게 뭐냐 다리털”이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소라는 “그분들이 생각하는 이미지가 있을 텐데 ‘이소라 다리 털 봐’라고 하면 어떡하냐”며 슈퍼모델의 비애를 덧붙였다.
한편 이소라는 이날 “보름동안 사과 1개를 먹고 7kg을 뺀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어쩐대유 이 웃픈사연을…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