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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사자의 서 / 오쇼 라즈니쉬 |
작성자: fl
조회: 10466 등록일: 2018-08-30
티벳사자의 서
우리는 죽음의 공포를 지닌 채 여러 삶을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죽음을 알지도 바라보지도 못한다.
죽음이 다가올 때 우리는 너무나 무서움에 떤다.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뒤덮을 때,
두려운 나머지 우리는 무의식이 된다.
일반적으로 죽음의 순간에는 누구나 의식을 잃는다.
그러나 만약 단 한번만이라도 죽음이 어떤 것인지
죽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다면,
다음 번에는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티벳 사자의 서(死者의 書)의 원래 제목은 티벳어로<바르도 퇴돌>이라고 한다.
바르도란 둘 사이란 뜻으로
사람이 죽어서 다시 환생할 때까지의 중간 사이를 말한다.
이 상태에 머무는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49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퇴돌이라는 뜻은 <듣는 것을 통한 영원한 해탈>이라는 뜻이다.
죽음의 순간 오직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삶과 죽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 영원한 해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티벳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이 <사자의 서>에 익숙해 있다.
죽음의 순간에 그리고 육체적인 죽음 후에도
한동안 스승이나 영적인 선생은 그와 함께 한다.
그들은 사자(死者)가 의식적으로 남아있고,
그리고 더 낮은 단계의 통로에 이끌리지 않고
존재의 밝고 투명한 빛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살아있는 동안 들어온 이 가르침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의식체는 사자(死者)가 죽음을 맞이한 순간부터
3일 반이나 4일 동안 자신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기절 혹은 수면상태에 빠진다.
이 기간을 <치카이 바르도>,
즉 <첫번째 죽음의 순간의 바르도>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최초의 투명한 빛과
두번째의 투명한 빛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사자는 두번째 빛의 단계인 <초에니 바르도>,
즉 <두번째 존재의 본래 모습을 체험하는 바르도>로 들어간다.
그가 기절상태에서 깨어날 때,
그의 눈앞에 상징적인 빛들과 소리,
그가 살아있을 때 행한 행위에 따라 카르마의 환영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사자는 그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과 뼈가 있는 육체를 갖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그런 육체를 찾아 환생의 길로 향하는 <시드파 바르도>,
즉 <세번째 환생으로 향하는 바르도>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카르마의 결정에 따라
이 세상이나 다른 어떤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바르도의 상태는 일종의 꿈의 상태이며,
다만 사자가 이것을 꿈의 상태인 것을 모르고 실제 하는 체험이라고 믿는 것이다.
바로 이 티벳 사자의 서는 이러한 바르도의 과정에서
사자가 의식을 잃지 않고 보여지는 모든 빛과 색채, 소리와 환영들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존재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영원한 해탈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
<p><br></p><a target="_blank" src="http://cafe.daum.net/vnfdlv567"><p><br></p><table width="710"><tbody><tr><td><pre><center>
<img width="560" class="txc-image" id="A_27653D345449A626237434"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76.uf.daum.net/image/27653D345449A62623743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60" exif="{}" data-filename="연꽃.jpg"><p>
</p></center><pre><ul><ul><ul><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11pt;"><font color="black" face="굴림">
티벳사자의 서
우리는 죽음의 공포를 지닌 채 여러 삶을 살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도 죽음을 알지도 바라보지도 못한다.
죽음이 다가올 때 우리는 너무나 무서움에 떤다.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뒤덮을 때,
두려운 나머지 우리는 무의식이 된다.
일반적으로 죽음의 순간에는 누구나 의식을 잃는다.
그러나 만약 단 한번만이라도 죽음이 어떤 것인지
죽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 있다면,
다음 번에는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죽음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티벳 사자의 서(死者의 書)의 원래 제목은 티벳어로<바르도 퇴돌>이라고 한다.
바르도란 둘 사이란 뜻으로
사람이 죽어서 다시 환생할 때까지의 중간 사이를 말한다.
이 상태에 머무는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49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퇴돌이라는 뜻은 <듣는 것을 통한 영원한 해탈>이라는 뜻이다.
죽음의 순간 오직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삶과 죽음의 수레바퀴를 벗어나 영원한 해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티벳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있는 동안 이 <사자의 서>에 익숙해 있다.
죽음의 순간에 그리고 육체적인 죽음 후에도
한동안 스승이나 영적인 선생은 그와 함께 한다.
그들은 사자(死者)가 의식적으로 남아있고,
그리고 더 낮은 단계의 통로에 이끌리지 않고
존재의 밝고 투명한 빛을 향하여 갈 수 있도록
살아있는 동안 들어온 이 가르침들을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대부분의 경우 의식체는 사자(死者)가 죽음을 맞이한 순간부터
3일 반이나 4일 동안 자신이 육체로부터 분리되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기절 혹은 수면상태에 빠진다.
이 기간을 <치카이 바르도>,
즉 <첫번째 죽음의 순간의 바르도>라고 한다.
이 기간 동안 존재의 근원으로부터 나오는 최초의 투명한 빛과
두번째의 투명한 빛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사자는 두번째 빛의 단계인 <초에니 바르도>,
즉 <두번째 존재의 본래 모습을 체험하는 바르도>로 들어간다.
그가 기절상태에서 깨어날 때,
그의 눈앞에 상징적인 빛들과 소리,
그가 살아있을 때 행한 행위에 따라 카르마의 환영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사자는 그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과 뼈가 있는 육체를 갖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자신이 그런 육체를 찾아 환생의 길로 향하는 <시드파 바르도>,
즉 <세번째 환생으로 향하는 바르도>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카르마의 결정에 따라
이 세상이나 다른 어떤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바르도의 상태는 일종의 꿈의 상태이며,
다만 사자가 이것을 꿈의 상태인 것을 모르고 실제 하는 체험이라고 믿는 것이다.
바로 이 티벳 사자의 서는 이러한 바르도의 과정에서
사자가 의식을 잃지 않고 보여지는 모든 빛과 색채, 소리와 환영들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존재의 본래 모습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영원한 해탈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오쇼 라즈니쉬 --.
<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black" face="굴림">
</font></span></font></span></ul></ul></ul></pre></pre></td></tr></tbody></table></a><p><a target="_blank" src="http://cafe.daum.net/vnfdlv567"> </a></p><p><a target="_blank" src="http://cafe.daum.net/vnfdlv567"></a> </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57" height="334" class="txc-image" id="tx_entry_27820_" style="width: 457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cfile277.uf.daum.net/image/99EA6C335A2204B43D1796"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50" exif="{}" data-filename="0809_(20).jpg"><br></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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