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좋지 않은 사람인지 알려면 오래 사귀어 봐야 합니다.
첫 인상이 너무 좋아서 내 속에 있는 간과 쓸개를 모든 것 다 주고 베풀었다가
배신을 당하고 가진 것 모두 빼앗기고 큰 상처를 받는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첫 인상이 부드럽지 않아도 그렇게 아름답거나 멋지게 보이지 않아도 사귀면
사귈수로 진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려고 하고 변하지않고 남의 배려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화장실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게 됩니다.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자기가 어지럽힌 것을 말끔이
정리하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이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화장실 사용한 다음에 다시는 안 쓸것처럼 사방 팔방으로 오물을 뿌려놓고
물과 휴지도 자기돈 아니라고 엄청쓰고 아무데나 휴지를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른 비신사적인 속물입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3년전 상대방의 불법유턴 교통사로고 무릅을 다쳤습니다.(2010년10월26일 사고)
수술도 하고 물리치료, 주사도 맞고, 침도 맞고 하였지만
아직 완치가 안되어 절면서 걷습니다. (변호사는 일을 안하고 거짓말해서 해고함)
지난 2013년 6월 올스테이 보험회사에서 담당자가 바뀌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담당자가 너무 보상을 적게말했지 하면서 네가 일 못한 것과 치료받은 것을
다 보상 줄것 처럼 말했습니다.
저는 "다리를 절면서 걷는다. 더 치료가 필요하다". 했더니 그래 다 치료받고 영수증을 보내라
했습니다. 나는 아직도 유덥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10월23일 올스테이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메세지로 넘어갔습니다.
집전화가 왔습니다. 받자마자 상대방이 끊었습니다.
그 뒤에 제가 무려 5번의 전화와 2번의 메세지를 올스테이에 남겼지만 그들은 받지 않았습니다.
비신사적인 방법으로 3년이 넘기까지 연락을 안 했습니다.
그것은 3년이 지나면 자동차 사고의 모든 책임이 끝나므로 법적책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떠니 우리보험회사에서 너를 다 치료해주고 보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얼마나 아파서 힘이 드니" 온갖 사탕발림으로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척 하더니
끝에는 이런식으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냅니다.
지금은 보상을 안해줘서 회사에 이익이 남겠지요. 그러나 그 이익이 지속적이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나 회사나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오래 사귀어 봐야하고 끝을 보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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