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한국음식 배송판매 하는 업체에 대해 저의 경험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업체 이름은 JQS friends입니다.
여기 배송에 문제 많습니다. 또한 배송에 문제 생겨도 책임도 안 져줍니다. 구매 시 잘 생각하세요.
어느 정도 배송에 책임져주는 곳에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구매하시더라도 냉동식품은 절대절대 구매하지 마세요.
저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주문했고 트래킹을 해보니 세관에 걸려서 물건이 잡혀있더라구요.
급하게 카톡으로 연락했더니 본인들은 세관에 걸리면 책임 못진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늦게 배송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물건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물건이 세관에 잡혀있길래 카톡으로 연락했더니 저보고 DHL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라고 하더라구요?
회사가 잘못된 물건을 보내서 세관에 잡혔는지 저는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사실 이상한 거 일부러 보내고 물건 걸려놓고 배송책임, 세관 책임이라고 하면 끝 아닌가요?
어떤 물건을 어떻게 보냈고 왜 걸렸는지 확인할 방법도 없습니다. 또한 확인도 안해줍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 배송에는 책임이 없다고는 얘기는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예 물건을 못 받거나 하는 것에 대한 얘기는 전혀 안 해줬습니다.
이렇게 리스크가 높은 상품을 판매할때는 얘기해주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래놓고 본인들은 통보했다는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전 대략 200불가량 (제품비+배송료)을 지불했고 생돈을 날렸네요. 그래서 직접 얘기하니 본인들은 배송에 책임없다고 제품비의 20% 환불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됐다고 했습니다. 물건살때는 답장도 빨리빨리 하더니 이런일 생기니 "다른 사람들은 잘 받는다고" 본인들은 책임 없다고 하네요.
다른 사람들이 잘 받는 게 뭐가 중요합니까? 제가 못 받았는데.
흔한 일 아니라고 말 하더라구요. 그냥 재수가 없었으니 200불 날려도 된다는 건가요?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길 바라네요. 절대 여기 구매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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