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나라의 의료보험과 민간 보험들이 이런 언텍트 시대에 맞게 진화했습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전에는 오프라인 진료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지급했다면,
전염병의 창궐로 온라인 진료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는데요.
외국에서는 이런 온라인 진료에 ‘심리상담’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아직 심리상담이 보험처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보험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보장하지는 않기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보험이
어느 치료 서비스까지 보장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심리상담을 신청하기에 앞서
보험사에 문의해야 하는 내용을 정리해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