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나란은 시공간의 제약을 최소화 함께 책을 통한 지적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모임입니다. 편한 시간에 슬랙 채널에서 글로, 온라인 미팅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대화로 함께 읽은 책의 내용에 대해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북클럽 내에는 다양한 모임들이 있어 취향에 맞는 서적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있습니다.
독서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모두를 환영합니다.
4월에 시작하는 모임:
특별모임 - Deutsch Übung - 독일어 연습
독일어로 책을 읽는 꿈을 꾸고 계신가요? 독일어를 연습하고 싶은데 함께 할 동지가 없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셨나요? 매주 제공되는 독일어 팟캐스트를 통해 독일어에 조금 더 친숙해지고 독일어 문장 연습 통해 독일어 구조에 익숙해지도록 함께 동기부여하며 조금씩 나아가봅시다! 언젠가는 당신도 독일어 원서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학 - 허무주의 소설 4편
각자 원하시는 시집을 읽고 좋은 시들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시가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모임이 너무 추상적이기만 할까봐 추가 옵션으로 시 읽는 법이라는 책도 같이 진행하겠습니다.
인문 - 정의란 무엇인가
불의는 분노를 자아냅니다. 그만큼 정의로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정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은 쉽지 않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인기 강의 정의로 유명한 마이클 샌델과 함께 정의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보시지 않겠습니까?
유료 - 낭독 - 토지
벽돌을 넘어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초장편 대하소설 끝까지 읽기가 거의 불가능하죠? 유료모임으로 1년간 책임감을 가지고 읽어보면 어떨까요? 그 유명한 박경리 작가의 토지, 총 20권 전부를 1년에 읽는 것에 도전합니다. 진지하게 끝까지 읽으실 분들만 모집하기 위해 50불의 참가비를 받습니다. 꾸준히 출석하시면서 완독하신 분들에게는 참가비를 돌려드립니다. 7분 정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유료 - 영어낭독 - 준비반 - Animal Farm (조지오웰의 동물농장)
영어낭독 모임을 처음 시작할 때 많이 어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참여를 하다보니 영어책을 읽는 것이 조금씩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함께 하신 영어낭독 모임 회원분들의 실력도 일취월장하셨는지,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낭독 모임을 새롭게 준비하는 모임을 시작합니다.
영어낭독 준비반은 유료로 진행이 됩니다. 충실히 참여하시면 참가비를 환불해드리니 무료모임이기도 합니다.
진행중이거나 준비중인 모임:
함께하는-오디오북 - 오디오북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모임입니다.
시사기사분석 3기 - 시사기사들을 영어로 읽고 토론하는 모임입니다. 3기 모임은 4월말까지 진행됩니다.
Ted Talk - Ted Talk을 중심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모임입니다. 5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
영어낭독 - Limitless - 영어낭독모임입니다. 함께 모여서 영어책을 함께 읽습니다. 5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
인문 - 총균쇠 -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는 4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
동호회 웹사이트
https://www.cyberseowon.com
4월 모임 참여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cyberseowon.com/forum/gongjisahang/2023nyeon-4weol-moim-g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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