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영어 원서 종이책을 슬랙 허들에서 모여 낭독합니다. 낭독 모임 횟수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낭독 나눔은 슬랙채널에서 이뤄집니다. 쾌락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 《도파민 네이션(Dopamine Nation)》은 도파민과 관련된 중독과 문제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발생하고 퍼지는지에 대해 다루는 책입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의 역할과 중독 극복을 위한 전략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동호회에서 인기있는 모임 중 하나인 영어낭독 모임 참가를 준비하는 모임입니다. 지난 2년간 영어낭독모임에 참여하신 분들의 영어실력이 많이 늘어서 새로운 분들이 참여하시기 어려워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영어낭독모임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어낭독모임 준비반 모임을 진행합니다. 조금 더 편안하게 책도 보고 영어 실력도 늘리셔서 영어낭독 모임에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특집 마지막 모임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분이지요.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가 겪는 다양한 문제들은 자본주의가 가져오는 불평등한 부의 분배, 그리고 그의 결과로 나타나는 계층화와 관련된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자본주의가 가져오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기로 결심했으나 어쩌다보니 중간에 흐지부지 끝까지 못 읽게 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가볍게 그리고 끝까지 읽으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가져갈 수 있는 모임을 기획했습니다. 최근 베스트셀러들 중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 중심으로 읽으며 완독의 성취감을 하나씩 쌓아갑니다. 어서 오세요!
좀 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유료 모임으로 진행됩니다. 모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분들은 참가비를 환급해드립니다. 이전 모임에서는 밀의 “자유론“과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었습니다. 이번엔 윤리학에 도전합니다. 도덕 정치철학이나 철학 일반에 관심이 있는 분들 혹은 영어로 말하고 토론하는 훈련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참여를 권합니다. 선정한 책은 짧지만 대학교에서 교재로 쓰일 만큼 윤리학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윤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주제들에 대해 이해하고 토론을 통해 삶의 어려운 문제들(the big questions)에 스스로 대답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생각을 많이해보고 이를 영어로 표현도 해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진행되거나 준비중인 모임
(유료) 낭독 - 토지 - 낭독모임입니다. 함께 모여서 책을 함께 읽습니다. 2024년 4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 10월 중에 3부를 읽습니다. 중간에 참여하실 분들도 환영합니다.
영어낭독 - 리어라 - Beasts Of A Little Land - 영어낭독모임입니다. 함께 모여서 책을 함께 읽습니다. 10월에 현재 읽는 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영어낭독 - 아이스토리 - Story Or Die - 영어낭독모임입니다. 함께 모여서 책을 함께 읽습니다. 10월에 현재 읽는 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영어낭독 - 미모영 - Leadership - 오전을 영어낭독으로 여는 모임입니다. 10월에 현재 읽는 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영어낭독 - 인문학 독서 - Guns, Germs, and Steel - 오전 영어낭독과 자율독서 하이브리드 모임입니다. 10월에 현재 읽는 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독어낭독 - Löcher - 독일어 낭독 모임입니다. 독어 공부를 위한 분들의 모임입니다. 현재 읽는 책은 12월까지 진행됩니다.
사회 - 나이듦에 관하여 - 삶의 과정에 대한 책 모임입니다. 12월까지 진행됩니다.
경제 - 도넛 경제학 - 11월 18일 홍기빈 역자 세미나가 있습니다. 모임은 10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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