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친밀하게 협력하는 사람들이 北韓의 지령을 받아 `북부조국 방문프로그램`이라는 미명하에 해외 교민들을 대상으로 북한여행이나 사업 등을 알선하는 행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적 협력이나 인도적 접근방식 등을 통한 포섭공작도 자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北韓은 여행수입과 북한에 우호적인 인사포섭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이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재외국민)께서는 주변에서 정부의 승인 없이 북한방문을 하거나 알선하는 자를 발견 시에는 북한정보신고센터 ( www.nkblue.com) 에 제보를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북한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든지 아시는 경우 ‘북한정보신고센터`에 연락 바랍니다. 제보내용은 철저하게 보장되며 여러분의 관심이 북한으로부터 위험에 빠질 수 있는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유가치 제보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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