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23-10-20>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10월 18일, 롱아일랜드대학 포스트캠퍼스를 방문하여 롱아일랜드대 재학생과 지역 명문고 Locust Valley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한미동맹 70주년 및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의 의의를 설명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영사는 한국과 한국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총영사관의 노력 및 롱아일랜드 한인 커뮤니티의 지역사회 기여를 소개하였으며, 롱아일랜드 지역 학생들이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미래 한미관계 발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김 총영사는 Kimberly Cline 총장, Maryalice Mazzara 글로벌칼리지 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한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뉴욕총영사관과 롱아일랜드 대학간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
<사진=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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