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4-10-17>
2024년 국경일 행사 성황리 개최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로드아일랜드주(이하, RI주) 브라운대학교에서 지난 10월 2일, 2024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총영사관 소재지가 아닌 타 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행사로, 해당 지역의 정·관계 주요 인사, RI주 동포, 문화·경제계 인사, 한국전 참전용사, 한인 및 현지 학생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뜻깊은 자리였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Gabe Amo 연방 하원의원, Linda Ujifusa RI 상원의원, Robert Patrick Kennedy RI 하원의원, Francis J. Doyle III 브라운대학교 학장, 윤광옥 RI주 한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김재휘 보스턴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총영사관 개설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이 아닌 RI주에서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경일 행사를 RI주에서 개최한 최초의 국가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Gabe Amo 연방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연방 하원 외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미국, 특히 RI주와 한국 간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인사의 축사에 이어 축하 공연과 한국 음식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였으며, 브라운대학교 학생들의 K-pop 댄스 및 사물놀이 공연 또한 더하여져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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