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일자:2024-10-17>
보스턴총영사관, 보스턴한미예술협회 '오후의 클래식 음악회' 개최
보스턴총영사관은 보스턴한미예술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6일, '오후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음악회에는 약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김동민 지휘자가 이끄는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즈(NYCP)가 홀스트의 '주피터', J. S. 바흐의 '프렐류드, 코랄과 푸가',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4번'등을 연주했으며, 연주 후에는 선우예권과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으려는 관중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음악회 후에는 매사추세츠 한인회와 재외동포청이 지원하는 리셉션도 개최되었으며, 김재휘 총영사는 공연과 리셉션에 참석하여 연주자들과 관객들과 한국 음식을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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