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5-06-20>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후원행사 및 뉴욕대표선수단 결단식
▲ 최미경 회장(왼쪽)이 전창덕 뉴욕대표 선수단 단장(오른쪽)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최미경 회장은 “2년 전, 제22회 대회에서 뉴욕은 모두의 협력과 단합된 힘으로 종합 우승을 했다. 이번 달라스대회에서도 뉴욕선수단은 그떄의 감동을 다시 한번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전은 미래를 이끌 한인 차세대들에게 민족의 자긍심과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심어주는 부대가 될 것이다. 체육은 화합과 우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정체성을 다지는 소중한 과정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포 여러분, 준비위원회와 각 협회 관계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뉴욕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다시 한번 뉴욕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김만길 뉴욕대표선수단 후원 회장은 “제23회 전미주한인체전 선수단의 출전 연습과 참가 준비를 하시는 최미경 회장님과 준비위원 또 각 협회 회장님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 제22회 때는 뉴욕대한체육회 주최로 청소년은 물론 모든 한인동포들의 협동으로 종합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제23회 텍사스 달라스 미주한인체전에서 우승의 영광을 기대하며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와 단장 인사말과 체전 준비현황 보고, 단기 전달, 선서식 및 체전 출전 선수단 경기 지원비 전달 등이 있었다,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재미대한체육회 주최, 달라스 전미주한인체전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달라스 텍사스 STARCENTER, Farmers Branch에서 열린다.
참가종목은 총 18 종목, 참가지역은 총 32개 지역이다.
▲ 6월 9일 뉴욕 아이젠하워 레드골프코스에서 열린 뉴욕대한체육회 미주체전 후원 골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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