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 2025-07-03>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원회
출범식 개최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직위원회 출범식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오는 10월 4일 맨해튼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30일 퀸즈 플러싱의 삼수갑산 2 연회장에서 집행부 모임을 갖고, “올해의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을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조직위원회로 격상시켰다”고 밝혔다.
이명석 회장은 “한국의 지자체를 통해 산하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힘을 결집시켜 역대 최대규모로 이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행사를 성공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석 회장은 또 “최근 코리안 페스티발이 열리는 맨해튼 32가에서 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영희)측과 첫 준비모임도 가졌다. 조직위원회에 개인 후원자와 후원단체, 후원기업 관계자들을 대거 조직위원회에 영입시킬 것"이라며, ,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 후 32가 인근의 뉴욕한국문화원 및 퍼레이드가 끝나는 지점과 가까운 뉴욕한인회관을 개방해, 입체적인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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