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세종역사연구소 창립식 성황리에 개최
한인 차세대와 조선족 차세대를 아우르는 범동포적 연구소 역할 다짐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산하 세종역사연구소(소장 임일빈)가 지난 27일 오후 6시 플러싱 디모스 연회장에서 창립식을 개최하고, 한인사회 내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차세대들을 위한 역사교육 전승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좐 안 퀸즈한인회 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창립식에는 한인사회 각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뉴욕조선족동포회 정성국 회장과 한중미사랑협회 김성월 회장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선족 단체장 여러 명도 세종역사연구소 이사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1.5세인 이우혁 연구소 이사장 및 이사진 8명이 소개됐다.
연구소는 앞으로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고, 뉴욕일원의 4만여 조선족 동포 및 차세대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활동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창립식에는 임일빈 소장의 환영사, 이명석 회장, 정성국 회장, 김득해 노스이스트복음신학대 총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임일빈 소장이 2부 순서에서 <안중근 의사와 이토 히로부미>에 관한 특별강연을 했다.
세종역사연구소는 출범 후 첫 주력 사업으로 한국역사능력평가시험을 광복절인 8월 15일 개최한다.
역사능력평가시험은 청소년부와 성인부로 나누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 합격자에게는 2천달러, 1천달러, 5백달러 등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또 매월 정기 강연회 또는 역사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일빈 소장은 지난 5월 첫 준비모임에서 “세종역사연구소의 운영을 위해 매년 2만달러씩 5년간 총 1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후, 첫 1만달러를 뉴욕한인회에 기부한 바 있다.
문의: 917-471-4553 이메일: sejonghs@gmail.com
사진 1: 1부 행사 후 기념촬영
사진 2: 세종역사연구소 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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