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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년 11월 24일>
'사랑의 헌혈'로 이웃과의 사랑 실천 뉴욕장로교회에서 개최
뉴욕 장로교회 (의무부장: 하명진 내과의사))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N.Y.Blood Center 와 Gilead 제약회사의 협찬으로 "사랑의 헌혈"을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18세 이상 60 세 까지 건강한 성인으로, (빈혈, 간염 보균자,Tatoo 있는자,고혈압 조절 안된자,한국에서 DMZ 에서 군 복무자, 최근 귀걸이 등 piercing 받은 자,광우병 시 유럽에 있었던자) 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70세 이상은 주치의의 허가서가 필요하며, 미리예약을 받고 있다
이날 헌혈 하기 전 혈압, 혈당, 빈혈검사(Hemoglobin), 문진(Past medical history)으로 헌혈 가능성을미리 판단하여 헌혈을 하게 된다. 헌혈자에 한하여, 헌혈증을 우송해드리며, 이 헌혈증은 차후에 자신의 수혈을 받을 때 큰 도움이 된다. 헌혈 시 부적격 내용을 밀 알려드림으로써 자신의 건강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지혈증, 비만증,고적혈구증(Polycytemia)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꼭 지참해야 할 사항으로, 사진이 부착된 ID 가 최소 1개(Drive license,학생증,여권 등)와 다른 ID(credit card)등 2 개의 ID 즉 자신을 증명할 신분증(ID) 이 2 개가 필요하다.드물게 헌혈시 부작용으로 350 cc정도 헌혈을 하게되어(정상 혈액량의 1/12-1/15을 잃게 됨으로 약간 피곤할 수 있지만 수 주 안에 대부분 회복되고 오히려 자신의 건강에 골수를 자극하여 도움이 될 수 있다. 전에 헌혈 하신 분들에 의하면 별 부작용이 없었으므로 주기적으로 헌혈하는 것을 권하며, 매 3개월마다 헌혈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헌혈자들에게는 감사의 표시로 독감예방접종과 간단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 예약 및 전화문의 :
12월 2일, 10am-4pm 뉴욕 장로교회 의무실 또는 917-892-1171, Dr.James Ha, MD(하명진 내과 전문의, 뉴욕장로교회 의무부장)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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