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만씨와 딸 샌디양
추방위기에 처한 김병만씨 가족을 위해 뉴저지 서로돕기 센터가 동포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김병만씨는 딸의 희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으로 와 그간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으나 운전면허를 갱신하는 과정에서 이민국에 신고가 되어 현재 추방명령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안타가운 실정이다.
김병만씨의 딸 김샌디(12세) 양은 태어날 때부터 희귀병인, 알버니즘(albinism)이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이 병은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여 머리카락과 피부색이 연해지는 질환이며 노란 머리와 하얀 피부 그리고
시력이 약해지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또한 햇빛이 있는 곳에선 생활을 못하여 학교와 집에서 특별 관리를 해야만 하는 질환이다.
현재, 김병만씨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각계 지도층 인사의 추천서와 청원서를 뉴저지 서로돕기 센터에서 접수 받고 있다.또한 실직상태인 김병만씨의 재정문제에 도움을 주실 , 모금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 및 후원을 기다린다 또한 모금운동과 서명운동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서로 돕기센터 201-638-2052>
뉴욕코리아. 케빈 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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