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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뉴욕한인회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케빈 정 기자

조회: 25319 등록일: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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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3-14>
              
                제32대 뉴욕한인회 정기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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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뉴욕한인회 정기총회가 11일 뉴욕 플러싱 소재의 코리아 빌리지 대동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뉴욕일원의 한인동포가 약 310여명 참석한 가운데 한창연 의장의 개최와 감사의 인사말에 이어 김송미 사회자에 의해 식순에 따라 진행되었다.


이어서 국민의례 및 제 32대 뉴욕한인회의 활동보고가 있었으며, 이지훈 대내부회장의 사무국회관 결산보고, 최윤승 수석부회장의 집행부 사업활동보고, 한홍식 회관위원장의 회관관리보고가 있었으며 이경로 위원장의 회칙개정경과보고가 있었다.
 
한홍식 위원장은 새로이 개정된 회칙개정 위원 소개 후, 특별위원회 활동, 회장관련 조항 등에 대해 강조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연속성이 있는 한인회를 위한 회칙 개정 목적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제32대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 인준 절차에 따라 본 개정회칙에 참석자의 재청과 동의가 있었으며, ㄸ또한 전원 거수로서 민승기 후보자의 신임이 통과되었다.
 
민승기 당선자는 "신임을 해준 동포사회에 감사한다. 위대한 한인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위대한 한인사회 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신뢰받는 한인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뉴욕한인회가 동포사회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가 인사를 전했다.
 
개최된 제 32대 뉴욕한인회 총회는 충분한 사전 준비로 일목요연한 보고와 빠른 안건 처리, 제33대 회장 신임 절차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동포사회의 지지와 성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회칙개정안의 통과로 한인회 사업의 연속성과 미래지향적인 활동에 초석을 마련되었다는 점이 크게 평가되었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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