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3-7>
뉴욕 위안부 전시관, 홀로코스트 박물관내 뉴욕한인회가 추진
뉴욕한인회는 미국 뉴욕의 퀸즈보로커뮤니티칼리지(QCC 유대인 홀로코스트 박물관에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 상설 위안부 전시관을 세우기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서 플러그 커퍼버그센터 디렉터는 뉴욕한인회를 방문하고 관련 영구 전시 계획에 대한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뉴욕 홀로코스트 박물관 내에 약 30평의 공간에 위안부 상설 전시관이 들어설 계획이며 총 비용 8만불중, 플러그 관장은 "그 중 3만달러를 우리가 부담하겠다'고 하였으며, 이에 5만달러를 조달하기 위하여 뉴욕한인회는 현재 추진위원회를 구성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위안부의 역사적 사실을 세계및 후대에 널리 알리는 것이 우리의 마땅한 의무"라고 뉴욕한인회 민승기 회장은 전했다.
이 위안부 상설전시관이 건립되면, 미국 내의 홀로코스트 박물관에도 확산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욕한인회 추진위원회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한인은 뉴욕한인회에서 전화 문의를 받는다.
전화문의처,뉴욕한인회 사무국 : 212-255-6969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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