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4-09-13>
홀리네임 병원 2014 Health Festival 무료건강 검진, 대성황
2014년 홀리네임 병원(Holy Name Medical Center.뉴저지 티넥소재) Health Festival 이 13일 개최되었다. 이 건강 페스티벌은 보험이 없는 18세 이상 한인에게 무료 건강 검진을 매년 실시해왔다. 이 행사는 재미한인2세의사협회, 홀리네임병원 코리안 메디칼프로그램이 공동주최했다.
이 무료건강검진은 세 part로 진행되며, part1은 종합혈액검사로 9월 13일, 9월 14일 양일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선착순이며, 콜레스테롤, 빈혈, 당뇨, 간기능, B형간염, 신장 기능 등 총 35가지 검사를 제공한다.
첫날인 13일엔, 새벽부터 한인 무보험자들이, 기인 줄을 이었으며, 진료자는 약 80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날 part2의 정밀검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이어졌으며, 갑상선 초음파,전립선,안과, 치과 발, 치질, 페암, 이비인후과, 경동맥,호흡기내과,위장,폐질환 , 한방 침구과, 위암상담, 치과, 체지방등, 해당 전문의 검진이 있었다.
또한, part3은 9월 27일날 열리며, 9월 13일과 9월 14일 양일간의 혈액검사의 결과상담으로 25진료과목의 각 검진과 상담, 독감 예방접종(무료 선착순 500명)을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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