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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코리아뉴스
씨존 창간 2주년 기념(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려.
작성자: 케빈 정 기자 조회: 15388 등록일: 2011-04-09

 

씨존 창간 2주년 기념(대동연회장)
기사입력 2011-04-08 오후 2:07:00 | 최종수정 2011-04-08 오후 2:07:32



4월 7일(목) 오후 7시, 씨존 창간 2주년 기념 '2011 한인 노숙인 쉼터 마련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대동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맹(뉴욕하원의원), 피터 구(뉴욕시의원) 등 정치계 인사에서부터 교계인사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후원의 밤 행사에 동참했다

 

전영실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세계밀알크리스탈핸드벨콰이어의 핸드벨 공연에 이어 문석진 목사(씨존 대표)의 환영사가 있었다. 문 대표는 "자녀들이 좋은 대학가고 좋은 사업하고 잘 사는 것이 아메리칸 드림인 줄 알았는데, 나보다도 더 힘든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깊은 의미의 아메리칸 드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목(대한민국 뉴욕주)총영사를 대신해 최병선 영사가 인사문을 대리 낭독했다. 김영목 총영사는 인사문을 통해 "한인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뉴욕주 하원의원인 그레이스 맹의원은 인사시간을 통해, "뉴욕주와 한인사회가 협력하여 노숙인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하나님의 눈으로 불행한 사람들을 바라보고 기억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계속해서 김원기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어 두나미스 남성중창단이 중창 공연을 했다.

미주노숙자사역보고 시간에는 평화나눔공동체 대표이자 미주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는 최상진 목사가 나와 노숙인 사역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목사는 노숙인 사역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워싱턴에서 김치를 통해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하여 청중에게 웃음을 주었다. 또한 노숙인들에게 가장 중요한(urgent) 것 중에 하나가 화장실이라며, 생리적인 현상마저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노숙인들에게 쉼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차 강조했다.

 

뉴욕한인노숙인사역보고 시간에는 안승백 목사(GMA 노숙인쉼터 운영 디렉터)가 현 뉴욕 노숙인 실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관련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소프라노 유경화씨가 특송을 하였으며, 김용익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가 만찬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ING kids의 공연과 월드밀알앙상블,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ING Dance팀의 공연이 계속되었다.

 

마지막으로 이사라선교사(GMA미주대표)는 "조직도 없고, 전화기 한대 조차 없이

시작된 사역이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왔다."고 하며, "한번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숙인을 돕고 섬기겠다."고 말하며 참석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후원신청은 4월 13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문의는 646-233-8770 / 347-538-1587 을 통해 할 수 있다.


환영사를 하고있는 문석진 목사(씨존대표)

최병선 뉴욕총영사

그레이스 맹 뉴욕주 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김원기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최상진목사(평화나눔공동체대표/미주노숙자한인선교단체협의회 회장)

안승백목사 (GMA 노숙인쉼터 운영 디렉터)

만찬기도 김용익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


www.czoneus.net
info@czoneus.net
JOSEPH@씨존

기사제공 : CZONE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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