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4-11-17>
시민협회 차세대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 (회장 이경해,이사장 김성군)가 젊은 한인들과 차세대들의 미주류 사회 진출을 위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2014 Young Leaders Symposium” (2014 차세대 심포지움)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였다.
지난 11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버드 법대, Wasserstein 빌딩 2층 Milstein East B 홀에서 진행된 2014 차세대 심포지움에는 그레이스 한 울프 (Grace Han Wolf), 버지니아주 헌든 구 의원, 윤경 (Kyung B. Yoon), KACF,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사무총장, 제임스 민(James Min)* 도이치 포스트 DHL 국제 무역법 담당부 부회장, 라이언 승주 리(Ryan Seungjoo Lee)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데이비드 임 (Daivd Lim)*필라델피아 차관보 지방검사, 션 킴(Sean Kim) * McGuireWoods LLP 변호사 등 미국 내 정계,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명의 연사들이 초청되었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한인 차세대 참석자들을 비롯하여 엄성준 총영사가 참석하여 한인 차세대들을 격려했으며 조진웅 과기협회장, 안병학 전 한인회장, 김성혁 민주평통 보스톤회장, 이강원 보스톤 사랑회 회장, 시민협회 고문등 인사와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6명의 초청연사들은 참석자들에게 각기 자신이 속한 분야와 관련하여 미국 내 한인들과 한국계 그리고 차세대 한인들이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 때 비로소 장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버지니아주 헌든 구 의원, 그레이스 한 울프 의원은 적은 한인사회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한인 단체들이 결성이 되어 있어 선출과정에 있어 여러 단체들을 방문하였던 것에 대한 경험을 얘기하며 한인사회의 결속력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민협회 임균택 사무차장 제공)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Brian Y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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