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4-12-11>
대한항공 불매운동 벌인다.뉴욕한인들 뿔났다.동포 힘 보여준다
뉴욕퀸즈 한인회 및 뉴욕학부모협의회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사건에 대하여 대한항공 불매운동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12일 뉴욕, 155 스트릿에서 규탄집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5일 미국 뉴욕 JF케네디 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던 대한항공 KE086 편 1등석에 조현아 부사장이 탑승하여, 승무원이 땅콩을 주자 서비스에 문제제기를 하며 수석 사무장을 다시 존 에프 케네디공항에 하차시키겠다고 다시 JF 케네디공항으로 회황시킨 데 대하여, 뉴욕한인들이 분개하여 대한항공권 불매운동에 나서게 되었다.
이는, 항공부사장이라는 이유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했던 고객들을 태운 채, 회황하는 것은 물론, 사무장 없이 운항하는 불법적 행위및 한인동포를 무시한 것에 대한 비난이 점차 거세지고 있는 현지 상황이다.
퀸즈 뉴욕한인회및 뉴욕학부모협의는 이는,12월 12일 한인 동포들을 무시하는 배은망덕한 처사이며, 동포들의 힘을 반드시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집회일시및 장소
일시: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4시
장소 : between 155st and 156st
( 예전 도서관 장소앞)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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