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1-19>
오바마,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무료화 추진 발표
버락 오바마 대통렬은 8일 테네시주 녹스 빌의 펠리시피 스테이트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추진안을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예산을 들여 현재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를 단계적으로 무료로 전환 변경하겠다는 취지다.
이 안이 시행될 경우 미국 내 커뮤니티 칼리지 재학생들은 혜택을 받게 되며, 이 혜택을 받으려면 적어도 GPA 성적이 2.5이상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는 차기 임기중 고등교육5의 보편화를 위해 커큐니티 대학을 활성화하여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약 10년간 120억달라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며 2016년까지 전체 학생의 50% 이상에게 이 해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테네시 주는 작년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일부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면제하는 주 법을 이미 통과시켰으며 올해 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미국최대대표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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