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5>
뉴욕한인회장 두 명 동시 취임, 부끄러운 회장쟁탈
전 망신
-한인회관 앞에서 김민선후보측 회장 취임식-
-회관에서 민승기 회장취임식-
1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민승기회장과 김민선회장의 두번 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오전 10시 김민선 후보측이 회관진입을 시도했으나 민승기회장측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뉴욕13경찰서에서 출동해 회관밖으로 밀려나와 회관앞에서 취임식을 갖는 초유 최악의 사태가 연출되었다.
또한 이날 오후 6시에 민승기 회장의 취임식이 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측의 소송 법원판결은 오는 13일에 결정이 되나, 기다리지 못한 상태에서 강제 진입하여 마찰을 빚으면서 욕설과 몸싸움을 벌이는 뉴욕한인회장의 쟁탈전은 역대 최악의 상황을 보여줌으로써 이를 지켜보는, 한인들은
'그깟 회장이 뭐길래 저 야단들이냐' '망신스럽다' 언급할 가치조차 없이 부끄럽다' '이젠 지긋지긋하여 한인회 꼴도 보기 싫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비난과 실망을 금치 못했다
미국최대포탈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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