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5-25>
메모리얼 데이 맞이하여 미전역에서 추모행사 열려
25일 메모리얼 데이를 맞이하여, 미국 전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오바마 대통령및 고위 정부관리들, 재향 군인가족들 전세계에 참전했던 참전용사들이 참여했다.
이날 오바마대통령은 무명용사들에게 헌화했으며, 나라의 자유와 안전을 위해 숨진 이들을 추모했다. 또한 '미국이 14년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 맞는 메모리얼 데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아프간에 남아있는 미군병력을 철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사관 경비수준으로 내년 말까지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미 전역 등. 뉴욕시에서는 추모를 위한 전투비행이 있었으며 워싱턴에서는 오토바이의 롤링선더 행진이 열렸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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