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6-30>
보스톤, 6.25 참전 기념 행사 개최
6.25 참전기념 행사
(Korean Veterans Day, Quincy, Massachusetts)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는지난 25일 참전기념 행사(Korean Veterans Day, Quincy, Massachusetts)에 참석했다. 엄 영사는 65년 전 북한인민군의 남침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이 대부분 점령되었으나 미군의 용맹과 애국심으로 격퇴할 수 있었다고 회고하며, 한국민과 한국정부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마스 코크 퀸지시장(Thomas Koch, mayor of Quincy), 태키 챈 주하원의원(Tacky Chan, State representative)을 비롯하여 참전용사들과 가족, 시민들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6.25 전쟁으로 희생된 미국 병사들을 추모하고 한미관계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제공=보스톤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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