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8-26>
뉴욕주정부 네일업계 임금보증 본드 설명회 개최
뉴욕주정부 네일업계 임금보증 본드 설명회가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25일 개최되었다. 이 설명회는 뉴욕한인네일협회와 중국계 네일협회 공동주최한 것으로, 이날 약 450명 이상의 네일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 고성이 오가며 항의하는 업체가 속출했으며, 뉴욕주정부가 밝힌 본드 가입조건이 형평성에 맞지않고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라고 말하며, 네일업계의 임금보장 본드가입의 의무화가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크레딧문제 및 조건이 갖춰지지 않아 앞으로 유예기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일부 항의했으며, 네일업계만 타겟으로 본드가입을 요청할 것이 아니라 다른 업종에도 추진해야 마땅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본드가입 의무화는 10월 6일에서 11월 6일까지 연장되었다.
미국최대한인대표포탈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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