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9-09>
오바마 보스톤 연설,미국국민에게 유급병가및 가족 휴가 현실화 추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보스턴에서 7일날 개최된 보스턴 노동위원회 주관 행사에 참석하여 미국외회도 모든 미국인들에게 유급가족휴가.병가.출산휴가등를 보장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전용기안에서 연방정부와 계약을 맺은 기업체 직원에게 약 7일간의 유급병가를 보장한다는 데 서명했다.
이 서명은 2017년의 계약부터 약 30만명의 해당 기업체 직원들이 병가를 낼때 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오바마는 연설을 통하여, 공화당이 미국 노동자들을 공격하고 있다고 큰소리를 치는 공화당 의원들은 행동을 보이라며 비난했다.
-미국최대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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