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09-15>
교황방문 뉴욕 일대 치안당국 초비상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프란체스코 교황이 방미한다. 또한 15일부터는 제 70차 유엔총회가 개최된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이번 방미에서 맨해튼 911사태가 일어났던 추모비 , 유엔본부, 카톨릭학교, 메디슨 스퀘어가든 등에서 미사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교황미사에 따라 통제구역을 선포할 것이며, 대중교통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만일의 사태와 신변안전을 위해, 미사 참여자등, 주변인물들에 대한 수색경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5일부터 제 70차 유엔총회가 개최되어, 교황방미와 더불어, 치안경비에 경찰당국, 소방당국이 협력할것이며, 맨해튼내에서 이 기간동안 셀카봉이나 우산, 큰 가방 등을 지니지 않도록 하라고 치안당국이 당부했다.
미국최대한인포탈 뉴욕코리아 조셉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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