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10-23>
보스톤 한인의 날 기념식 보스톤 시청광장에서 성황리 개최
보스톤 시정부가 10월 3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많은 한인단체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스톤 시청광장에서 공식적으로 10월 3일을 한국의 날로 선포했다.
이날 보스톤 엄성준 총영사관, 김경원 한인회장, 다니엘 고 보스턴 시장, 마틴워시 보좌관, 미쉘 우 시위원, 티톡잭슨 시위원. 크리스티 리 등이 참석하고 민주평통, 시민협, 보스톤한인회등 다수 단체들이 참석하였으며 수많은 보스톤 시민과 한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보스턴 챔버의 연주, 엄성준 총영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광복 7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에 보스턴에서 한인의날 선포식이 개최된 것은 그동안 보스턴 한인동포들의 노력과 공헌을 인정 받은 것"이라고 축하하고, "앞으로 한미동맹과 한미자유무역협정을 바탕으로 한국과 보스턴 간의 우호관계와 비지니스 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토 잭슨 시의원이 한국의 날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국기게양식과 더불어 한국전통의 장구춤으로 기쁨을 나누었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탈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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