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5-12-06>
한인-유대인 커뮤니티간 네트워킹 행사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에서는 재외동포사회와의 파터너십 사업의 일환으로 당지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인 커뮤니티간 네트워킹 행사인 "한인-유대인 커뮤니티간 대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Stanley Bergman AJC 및 Charles Yoon KLACA 회장을 비롯하여 Grace Meng 미연방 하원의원,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 회장, Danielle Cohen AJC 차세대 단체 회장등 양 커뮤니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Stanley Bergman AJC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국내 유대인 사회와 한인 사회의 발전과정의 유사점을 설명하면서, 오늘날의 한인들의 경제적, 정치적 성장을 높이 평가하고 양 커뮤니티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김기환 주뉴욕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금번행사를 통해 뉴욕내 양 커뮤니티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계기로 KLCA와 AJC가 중심이 되어 뉴욕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욕총영사관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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