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1-15>
민주평통 보스턴협의회 신년하례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턴 협의회 (회장: 한선우)주최 1월 10일 2016년 신년하례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 (1월 6일)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한일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작년 12월 28일) 내용은 그간 우리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 민간단체 피해자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며, 북한의 안보 위협이 심각한 상황하에서 대북 안보 공조를 위해서도 이번 합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민주평통 자문 위원들이 한인사회의 위상 강화와 차세대 리더 양성에 더 큰 관심을 갖고 도와줄 것을 희망했다.
<사진=보스턴 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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