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2-11>
뉴욕 하명진 박사, 아이티 의료선교사로
가난하고 병든 이들 위해 헌신키로, 훈훈한 사랑 전파!
뉴욕 하명진 박사가 내년 은퇴후,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아이티 의료선교사로 헌신하기로 하여, 많은 이들에게 미담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하명진 박사는 뉴욕 플러싱 소재 하명진 내과 전문의이며, 내년 은퇴하면 병원문을 닫고 나머지 생을 가난한 아이티에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이들의 치유와 하나님 사랑을 전파하며 그들을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하명진 박사는 의대 입학을 앞두고 의료선교하는 슈바이처처럼 가난한 자와 오지의 의료혜택을 못 받은 이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런 의사가 되겠다고 기도하고 다짐했었다고 한다
그동안 병원 설립을 위해 솔레이시티에 있는 아이티 병원을 자주 방문하면서 엄청난 지진으로 인하여 신음하는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다짐했으며 치유의 선교와 함께 하나님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월 솔레이티 시티에, 아이티 예수병원이 최근 개원되었으며, 그간 병원 개원을 위하여 그는 20114년, 2015년 미 전역의 21명의 의사들과 함께 방문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감리교회 7곳, 21명의 전문의가 함께 준비하여 2월 아이티예수병원이 개원되었으며 하명진 박사와 현지의사가 그곳에 상주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나머지 전문의들이 매달 방문하여 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하명진 박사는 의료선교사로 봉사할수 있는 것은 "오직 치유하여 자유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모든 이에게 자신을 사용하셔서 섬김을 주시는 것 같다고 겸허히 밝혔다.
(단비TV) 뉴스- '아이티 의료선교사' 로 남은 일생 헌신키로
https://www.youtube.com/watch?v=Y31RZkUcy5w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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