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3-18>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에게 전 민승기회장 인수인계
지난 10일 그간 뉴욕한인회 선거문제로 미국 법원까지 갔던 뉴욕한인회 사태에 대해 김민선 회장을
뉴욕주 법원이 제 34대 뉴욕한인회 회장으로 인정함으로써 확정 판결됨으로서 종결되었다.
전 민승기 뉴욕한인회장과의 각축전으로 진행했었던 뉴욕한인회 사상 초유의 회장선거 무효소송으로 진행되었으며 동포사회의 혼란을 야기했으나 1년여간의 법정소송전으로 이번에 마무리 되게 되었다.
그동안 뉴욕한인회관의 밀린 세금 27만 5천불에 대하여 김민선 회장과 민승기 전 회장이 체이스 은행에서 만나, 상호 계좌 인수인계에 서명했으며, 해결되지 못한 세금관련하여서는 뉴욕한인회관 부동산 세금은 역대회장단과 신속히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선 회장은, 그동안 한인동포사회에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들로서, 민 전회장과 화합하고 치유한다면 동포사회가 다시 편안해질 것이며, 민 전회장에 대해 섭섭한 마음도 있었으나 오늘 부로 다 잊을 것이며 앞으로 동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전 회장 민승기회장은
김민선 회장에게 소송에게 이긴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캡쳐>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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