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4-07>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USTEF) 2016 태권도대회 개최,
엄성준 보스톤 총영사 참석
전미 태권도 교육재단 (USTEF) 주관으로 4월 2일 매사추세츠주 Wilbraham 시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픈 챔피언십에 엄성준 총영사가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하여 USTEF (회장: 김경원 보스턴 한인회장)의 미국 내 태권도의 공교육화 노력을 치하하고, 태권도를 통하여 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되고 한미관계가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번태권도 대회에는 20여 개 공립학교 학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김경원 한인회장, 안병학 한인회 이사장, 유영심 한미 노인회장을 비롯한 한미 노인회 태권도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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