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4.19>
한인 미국 시민협회 인턴십 모금 만찬 개최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 시민협회 (KACL-NE) 주최 인턴쉽 모금 만찬이 지난 4월 9일 개최되었으며 엄성준 주 보수톤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해 회장과 김성군 이사장이 준비한 이날 만찬에는 Stevens Koh 미연방 법무부 법률자문관이 초빙 연사로 참석하였고, Michelle Wu 보스턴 시의회 의장, Daniel Koh 보스턴 시장 비서실장 등 정계 인사, 한인회장단과 인턴 후보 10명 등 17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시민협회가 미래 한인 세대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한 것을 평가하고, 젊은 한인 세대가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희망했다. 이경해 회장은 엄 총영사에게 그간 시민협회를 지원해 준 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보스톤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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