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4-24>
한미동맹에 관한 대학 특강 (Rivier University)
엄성준 총영사는 4월 22일 뉴햄프셔주 내슈아시에 소재한 Rivier University를 방문하여 RISE (Rivier Institute of Senior Education)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미 동맹 관계와 북핵 위협 대응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RISE는 전문직 퇴직자들의 국제관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에는 100여 명의 전직 교수, 기업 임원, 군장교, 전문 기술인, 교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특강 후 참석자들은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 남북한 군사력, 남한의 핵무장 필요성 여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규 대응 등에 대해 질문을 하며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Paula Buley 대학 총장은 엄 총영사에게 특강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학교 현황을 소개하였으며, Rivier University는 1933년 설립되어 2,500명의 학부와 대학원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는 카톨릭계 대학임을 설명했다.
<사진제공=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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