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2016-06-21>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016년 졸업식
엄성준 총영사는6월 18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2016년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다니는 것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쉽지 않지만 한글과 한국 문화 역사를 배우기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데 대해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남일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그리고 졸업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므로, 미국 대학과 사회에 진출해서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한미관계 발전에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꿈과 장기를 펼치는 다양한 발표 행사가 이어졌다.
<사진=주 보스턴총영사관 제공>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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