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7-01>
올림피아 6.25 참전 기념식 개최, 문덕호 총영사
참석
지난 25일 올림피아 주청사에서 66주년 . 6.25전쟁의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6.25참전 군인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 학생등이 참석하여 이날을 기렸다. 문덕호 시애틀 총영사는 기념식에서 '한국전이 끝난지 60년이 지났으나 전쟁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 한국 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잊혀진 승리"라고 말하며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미군의 지원을 잊지 않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1군단 기수단의 기수대 입장, 국민의례, 21발의 조총 발사, 순국선열과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이창구 6.25 전쟁 참전국가 유공자회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사진=주시애틀 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베키 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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