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7-29>
뉴햄프셔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 개최
엄성준 총영사는 7월 22일 뉴햄프셔 한인회 초청으로 Boscawen 주립 묘지 내 한국전 기념비 앞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행사에 참석했다.
엄 총영사는 기념사를 통하여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를 전하면서 오늘날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견고하며 한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aggie Hassan 뉴햄프셔 주지사는 한국 정부가 잊지 않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명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햄프셔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원들과 참전용사들, 가족들, 상원 의원 보좌관들이 참석했다.
<사진=주보스턴총영사관>
-미국최대한인포탈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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