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일자:2016-08-22>
한국전 참전용사 유해봉환식 보스턴에서 개최 참석
엄성준 총영사는 8.16(화) 캠브리지 시장 초청으로 개최된 고 Ronald Sparks 상병 유해 봉환식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발표하고 유족을 위로했다.
1951년 전사한 한국전 참전용사 Sparks 상병은 그간 하와이 국립묘지에 신원확인 안된채 임시 안장되어 있었으나, 조카 Bob Sparks의 10여년간 노력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신원이 확인되어 고향인 캠브리지로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엄 총영사는 추도사를 통해 한국정부와 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여 Ronald Sparks 상병의 애국심과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명하고, 금년이 한국전 종전 63년이 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Sparks 상병의 고귀한 희생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된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 관련해서 보스턴 글로브 8.16자 "Remains of Korean War POW coming home to Cambridge"제하 기사를 찾아 볼 수 있다.
-미국최대한인포털 뉴욕코리아, 조셉 리 기자-
[ⓒ 뉴욕코리아(www.newyorkkorea.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ntact Us : 고객문의센터, Tel: 대표 201-674-5611
E-mail: newyorkkorea77@gmail.com, newyorkkorea@naver.com, 빠른카톡상담ID : newyorkkorea
미국최대 대표포털 뉴욕코리아는 미국법률변호사고문 및 미국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컨텐츠 및 기사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c) New York Korea, INC. News Media Group in USA. All Rights Reserved.